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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9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기술 연구 저변 확대위해 열려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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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자율주행차가 필요한가. 우리가 장거리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하고, 또 차간 거리가 유지되는 레이더를 장착하여 금지는 카메라로 차선을 떼어내지 않도록 합니다. 주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이동수단으로 고려하기 위해서였다. 손발이 자유로우면 운전피로가 줄어 소견에 여유가 생긴다. 지금까지는 운전자가 주변 교통상황을 주시하고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완전한 자율주행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회장에서 움직이는 차량은 사람이 없다는 소음에도 단독으로 움직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현대차그룹이 공동 개최한 대학생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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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1화성 한국 교통 안전 공단 K-City에서 열린 이번 경연 대회는 약간 흐린 날씨 속에 본 대회가 열렸다. 무인차량이 레이저를 이용한 주변 레이더 센서, 라이더(LIDAR)와 카메라, 고정밀 GPS, 초정밀 지도 데이터 등을 이용해 실험 구간을 주행했다. 대회는 장애물에 대한 반응과 접촉 사건, 차선 이탈, V2X통신, 하이 패스, 구간별 제한 속도 조절 등 다양한 기술을 반영했다. 경연대회는 페널티 없이 가장 빨리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려 1년 6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대학생들의 개발과 연구 끝에 완성되는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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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ty는 Korea 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차량의 기술시험을 위해 만든 시험코스이다. 이곳에는 시가지, 공사구간, 고속도로구간, 무단횡단구간 등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신호의 나머지 시간(초)을 차에 제공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기술이 적용되고 차량 효율적인 가속을 조정할 수 있다. 학교마다 자율주행 테스트 코스가 있는 곳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었다. 학생들은 총 3차례 여기 K-City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를 테스트하며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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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은 차량 비상정지용 브레이크와 가속페달 제어를 위한 캔통신 프로토콜을 따로 제공했다. 나머지는 모두 학생이 직접 제작했다. 원래 있던 센서류는 모두 삭제하고 스티어링 휠 파워 어시스트까지 제거한 뒤 스티어링 컬럼(막대)에 벨트를 걸거나 직접 스티어링 휠을 돌려주는 랙피니언에 모터를 장착해 스티어링 휠을 제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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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회에는 국내 대학 일 2팀이 참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학생들에게 기술교류회를 열어 자문을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회에 필요한 차량도 현대 차량이었다 현대 차 그룹에서는 i30차량과 물품 가격을 맞추어 총 7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챠랴은카을 제외한 5천만원)이 차량은 각 대학이 소유하고 일년의 임시 번호판의 유효 기간이 지면 탈, 교내에서 연구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되며, 1반 도로 주행시에는 새로 연구용 번호판을 취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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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정도는 한정 기술 교육 대학교 기계 공학과'PHAROS', 2,3위는 각각 성균관대)대학 기계 공학과'SAVE'과 KAIST, 전기 및 전자 공학부'EureCar_AI'가 차지했다. 하나 정도는 5천만원의 상금과 미국 해외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2위에는 3천만원의 상금과 하나 폰 해외 관람, 3위는 상금 1천 만원이 수여된다.권병윤 국한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했다고 평가했다. 또 미래의 자율차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문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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